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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몬스터' '만신' 안방서 편하게 본다…9일 IPTV 동시 서비스(상보)

몬스터



지난달 개봉한 영화 '만신'과 '몬스터'가 9일 IPTV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급사 엣나잇필름은 9일 "'만신'이 9일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VOD 서비스를 전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만신'은 입소문에 힘입어 상영관 규모 대비 빠른 속도로 관객들을 불러 모으며 3만5000여 명을 동원하는 등 장기흥행 순항 중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아낌없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흥행 질주는 계속될 전망이다.

신기를 타고난 아이(김새론)에서 신내림을 받은 17세의 소녀(류현경), 그리고 모진 세월을 거쳐 최고의 만신이 된 여인(문소리)을 보여주며 만신 김금화의 드라마틱한 삶을 한판 굿처럼 펼쳐 보이는 작품이다. 김새론·류현경·문소리가 3인 1역을 연기한다.

이민기·김고은 주연의 '몬스터'도 이날부터 KT 올레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및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 인터넷 웹하드 곰TV 등에서 동시 서비스된다.

'몬스터'는 연쇄살인범 태수(이민기)와 동생의 복수를 노리는 복순(김고은)의 쫓고 쫓기는 추격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관객으로부터 신선하지만 낯설다는 상반된 평가를 동시에 받으며 누적 관객 수 50만명 이상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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