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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아빠 어디가' 측 "정웅인, 고심했으나 딸 세윤과 추억 만들고자 출연 결정"

정웅인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합류한 정웅인이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9일 "정웅인·세윤 부녀가 합류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히며 "정웅인씨가 제작진의 지속된 요청에 고심 끝에 출연을 결심했다. 딸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결정한 정웅인씨가 좋은 추억를 만들길 바란다"며 출연 비화를 전했다.

정웅인은 현재 MBC '기황후'와 영화 '베테랑'을 촬영 중이며, 6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끝없는 사랑'에도 출연이 예정돼 있다.

정웅인 부녀는 12일 기존 다섯 가족들과 함께 첫 여행을 떠나며 이달 말 시청자들 앞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정웅인 부녀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세윤양은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고 불릴 정도로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해 방송 전부터 유명세를 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