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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BMW 공식 튜너 AC 슈니처, 한국 진출

아승오토모티브그룹이 AC 슈니처 총판 계약을 맺고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아승오토모티브그룹이 9일 독일 튜너인 AC 슈니처와 총판 계약을 맺었다. AC 슈니처는 BMW 제품을 위한 드레스업(외관 튜닝)과 고성능 튜닝제품을 생산하는 튜너로, 한국에서의 높은 수입차 성장률에 주목해 진출하게 됐다. 특히 독일 DTM에서 대표팀으로 선정돼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AC 슈니처는 전 세계 56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한국은 57번째 진출 시장이다.

아승오토모티브그룹의 차지원 대표는 "모든 제품은 구입 후 2년간 보증을 받을 수 있고, BMW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고 AC 슈니처가 비용을 지불한다"면서 "이는 전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된다"고 밝혔다. 차 대표는 "작년 11월 이후 약 5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BMW가 M 퍼포먼스 패키지를 판매하면서 AC 슈니처 판매가 중단됐지만 이제는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관련이 없는 튜닝 부품 때문에 보증이 안 된다는 문제가 국내에서 발생되기 때문에 AC 슈니처의 결함 때문에 발생된 것을 명확히 가려낼 것"이라면서 이 부분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격의 경우 전 세계와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아우디와 메르세데스 벤츠는 튜닝 부품 보증에 문제가 없는데, 포르쉐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가장 문제가 많은 브랜드가 바로 포르쉐"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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