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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법무부, 로스쿨 출신 35명 신규 검사로 임용

법무부는 9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중 제3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35명을 신임 검사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전체 35명 중 37%인 13명은 학부에서 법학을 전공하지 않았다. 로스쿨 입학 이전 공인회계사와 경찰, IT업체 근무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이들이 새롭게 검사로 임용됐다.

법무부는 서류전형을 통과한 검사 지원자들을 상대로 윤리의식과 청렴성, 직무적합성 등을 평가하는 인성검사 모델을 최초로 적용했다. 이어 실무기록, 직무역량, 발표·표현역량, 토론·설득역량, 조직역량 등 5단계 심층 평가를 진행했다.

이들은 오는 16일자로 정식 임용되며 법무연수원 등에서 약 1년간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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