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마녀의 연애' 연하남 박서준 "연상녀와의 연애 기대하고 있어"

박서준/tvN 제공



떠오르는 스타 박서준이 연상녀와의 연애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강남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제작발표회에서 박서준은 "엄정화 선배를 만나고 연상녀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졌다"며 "앞으로 연상녀를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녀의 연애'에서 윤동하 역으로 첫 주연을 맡은 박서준은 "처음 주연이 돼 걱정을 많이 했다. 아무래도 소화할 신도 많아졌고 감정 표현도 세밀하게 해야 하는 역할이라 걱정이 컸다"며 "하지만 (동료배우들과) 함께 대본 리딩하고 맞춰보니 재미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작품 초반엔 늘 어려워하는 편인데 요즘은 굉장히 즐겁다"며 "부담감을 느끼기 보단 즐기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또 "처음 엄정화 선배를 만났을 때 첫인상이 소녀 같았다. 저와 엄정화 선배의 실제 나이차이가 19살인데 그렇게 까지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재밌게 잘 찍고 있다" 며 "엄블리(엄정화+러블리)로 개명해도 될 정도로 사랑스럽다"고 상대역 엄정화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는 1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마녀의 연애'는 '로코퀸' 엄정화와 박서준이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지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엄정화는 극중 서른아홉 살 열혈 취재정신의 기자 반지연 역을 맡았으며 박서준은 첫사랑의 아픈 기억을 간직한 채 씩씩하게 살아가는 '알바의 신' 윤동하 역을 맡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