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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이민정 '딸바보' 등극…재결합의 신호?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주상욱·이민정/판타지오 제공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의 주상욱과 이민정이 아기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9일 오후 10시 '앙큼한 돌싱녀' 13회에선 거리를 걷던 차정우(주상욱)가 지나가던 아기를 안아주며 마치 친아빠같은 미소를 지어 보이자 옆에서 지켜보던 나애라(이민정) 역시 마치 딸을 바라보는 듯 따뜻한 미소를 보냈다.

귀여운 아이 앞에서 마치 단란한 가족 같은 모습을 보인 두 사람이지만 상욱은 애라가 이혼을 요구했던 이유가 유산이었단 사실은 모르고 있는 상태다.

지난 12회에서 두 사람은 벚꽃 나무 아래서 키스를 나누며 재결합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

이날 방송에서 국여진(김규리)은 "정우씨의 꿈을 지켜주고 싶어요. 그러니까 애라 씨가 좀 도와줘요"라며 차정우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밝혔다. 국여진 얘기에 만감이 교차했던 애라가 고개를 숙이고 있자 "지금 애라씨한테 흔들리는 게 사랑이라 생각하세요? 과거 행복하게 해주지 못한 전처에 대한 미안함이에요"라고 잘라 말해 세 사람의 삼각관계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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