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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아이비클럽, 슬림한 라인·여름 맞서는 기능성 하복 출시

/아이비클럽 제공



학생복 전문 브랜드 아이비클럽(대표 전영우)은 기능성 소재와 슬림한 핏감을 살린 하복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하복 셔츠는 자외선을 99.5%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원단을 사용해 피부를 보호하도록 제작됐으며 바지와 스커트에는 울트라 초발수 가공원단이 사용됐다.

또 아이비클럽은 여름철 땀이 많이 차는 셔츠와 블라우스의 겨드랑이 부분에 에어로쿨을 사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냄새를 없애 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업체는 킬링핏을 슬로건으로 해 날씬한 허리선과 좁은 어깨선을 강조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남학생 바지에는 허리 사이즈를 8㎝까지 조절할 수 있는 원터치 슬라이드 후크가 적용됐으며 여학생 스커트는 뱃살을 잡아주는 환상라인 지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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