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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김강우·엄기준 '대본 삼매경'

KBS2 '골든 크로스'/팬 엔터테인먼트 제공



KBS2 새 수목극 '골든 크로스' 출연 배우들의 대본 연습 모습이 공개됐다.

강도윤 역의 김강우는 대본을 받으면 자신의 분량에 일일이 밑줄을 쳐놓는 것은 물론 대사를 외우기 쉽게 A4용지에 따로 제본까지 하는 열의를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다음 장소로 이동하면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경제 권력 상위 0.001%의 실세 마이클 장으로 돌아온 엄기준은 쉬는 시간에도 캐릭터 연구를 하고 있다. 특히 마이클 장의 말투부터 걸음걸이까지 철저하게 분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극중 강도윤 어머니로 딸과 남편을 잃고 살인자로 지목받게 되는 오금실 역의 정애리도 카메라 박스 위에 대본을 올려놓고 정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내공 넘치는 베테랑 연기는 아무에게나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게 하는 부분이다.

'골든 크로스' 제작진 측은 "촬영 현장에서는 배우들이 대본을 정독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된다. 배우들은 촬영 직전까지 대본에서 손을 떼지 않으며 철저한 분석을 거듭하고 있다. 높은 완성도로 시청자 분들을 찾아 뵙겠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강우·이시영·엄기준·한은정·정보석이 출연하는 '골든 크로스'는 '감격시대' 후속으로 9일 첫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