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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마녀의 연애' 이정효 PD "아주 웃긴 드라마다"

'마녀의 연애' 이정효 PD / CJ E&M 제공



'마녀의 연애'의 이정효 PD가 새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마녀의 연애' 제작발표회에서 이 PD는 "나이 차이가 큰 연상녀·연하남이 등장한다는 점이 JTBC 월화극 '밀회'와 비슷하다"는 기자의 질문에 "'마녀의 연애'는 아주 웃긴 드라마"라고 대답했다.

이어 "우리 드라마는 웃기는 것만이 살길이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하고 있다"며 "다른 드라마 속 연상·연하 커플과는 좀 다르다. '마녀의 연애'는 좋은 배우들 데려다가 정말 많이 망가뜨렸다. 최대한 유쾌한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PD는 지난해 JTBC '무정도시'와 2012년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를 통해 액션과 로맨스를 넘나들며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월화극 '마녀의 연애'는 골드미스이자 열혈 취재정신의 기자 반지연(엄정화)이 14살 연하의 '훈남' 윤동하(박서준)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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