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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오마이베이비' 태오·주안, 놀라운 능력 공개…리키김·김소현 '깜짝'

태오(위)·주안/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 캡처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리키김 아들 태오가 괴력의 근원을 공개했다.

태오와 리키김의 아내 류승주는 9일 '오마베'에서 진열장에 있는 소고기를 보고 탄성을 지르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는 셋째를 갖고 싶어하는 리키 김이 소고기를 좋아하는 아내 류승주에게 한우 전문점에서 소고기를 먹고 힘을 내서 셋째를 갖자고 러브콜을 보내던 중 태오가 소고기를 보고 흥분해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아들 주안은 수준급 영어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선 손준호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안에게 알파벳을 보여주며 '"이게 뭐야"라고 묻자 그는 알파벳을 술술 읽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또 일본으로 공연을 떠나는 아빠 손준호를 애타게 부르는 주안의 모습으로 귀여움을 독차지 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