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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물가 동반 하락..中 경기둔화 우려 탓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에 지난달 수출입물가가 동반 하락했다.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수출입물가지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90.7로 2월보다 0.4% 낮아졌다.

수출 업체가 같은 상품을 팔아도 손에 쥐는 돈이 원화로 평균 0.4% 줄었다는 의미다. 기업 채산성이 약간 나빠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해 동월과 비교해서는 4.2%나 떨어졌다.

한은 관계자는 "중국의 수요 부진에 대한 우려 때문에 석유제품과 철광제품 수출가격이 모두 내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휘발유(-0.2%), 제트유(-2.3%) 등 석탄·석유제품과 동1차정련품(-7.1%), 알루미늄판(-0.8%) 등 제1차금속제품 가격이 전월보다 많이 빠졌다. 플래시메모리(-2.9%), TV용LCD(-0.5%) 등 반도체·전자표시장치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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