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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환율 장중 1040원선도 붕괴

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양적완화와 초저금리 유지 기대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현상으로 1030원대까지 급락했다. 1050원 선을 하향 돌파한 지 하루만이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8.2원 내린 1033.2원에 거래됐다.

이날 환율이 또다시 하락한 것은 밤사이 공개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3월 의사록이 양적완화 조기 종료 전망을 다소 누그러뜨렸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달러 약세와 위험자산 선호 현상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회의록에 따르면 한 연방준비제도 위원은 기준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예상이 빨라 연준이 양적완화를 조기 축소하는 쪽으로 오해가 생길까 우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환 전문가들은 "전면적인 달러 약세 속에 장중 발표될 호주와 중국 경기지표에 따라 역외 달러 매도세 유입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