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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안행부, '여성안심택배' 서비스 전국 확대…다음달 발표

택배기사를 집에 들이지 않고 물품을 수령하는 '여성안심택배'가 서울에서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안전행정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안행부는 이런 내용으로 '가정방문서비스 안전대책'을 마련해 다음 달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시의 여성 안심택배를 벤치마킹한 무인 택배서비스를 전국으로 실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수령할 물품이 무겁거나 검침방문처럼 대면이 불가피한 경우에 대비해 배달원이나 검침원의 신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복장과 이름표 착용 의무화를 검토한다.

안행부는 또 대형 홈쇼핑업체 등에서 실시하는 택배 예고문자를 가정방문 서비스 전반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안행부는 관련 부처 회의와 여성 안심택배 현장방문 등을 거쳐 다음 달에 가정방문서비스 안전대책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