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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고교생 뮤지컬 창작사업 교육예산 지원

경기도 고등학생들이 교육청 예산 지원을 받아 뮤지컬을 창작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주민제안사업 공모 결과 제안된 사업 524건 가운데 학교현장에 적용 가능한 사업 81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사업에는 이달 중 사업기관 선정과 사업비 확정 절차를 거쳐 사업당 1500만원 안팎으로 모두 12억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은 '모두 하나 되는 학생창작 뮤지컬', '황토 염색 아토피 도전하기' '아빠와 꿈꾸는 사진관' '진로탐색을 위한 상설 직업체험교실' 등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