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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황은정 애교 화제…다양한 메이드복 눈길



'메이드복 주목'

배우 윤기원이 아내 황은정의 메이드복을 언급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색 메이드복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윤기원이 11살 연하의 황은정의 애교를 언급하면서 "내가 화가 나있을 때 아내 황은정이 한복을 입고 칠첩반상을 차려준다"며 "아내가 애교가 많아 한복 뿐 만 아니라 메이드복도 입는다"고 말했다.

이에 메이드복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색 메이드복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고양이가 메이드복을 입고 있는 것으로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