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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4.0%로 상향조정

한국은행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를 4.0%로 상향 조정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10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제성장률이 올해 4.0%, 내년에는 4.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말했다. 이는 올해 1월 전망치보다 각각 0.2%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 총재는 "성장세는 1월에 봤던 것과 별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2.1%로 0.2%포인트 내려 잡았다. 한은은 2014년 물가상승률 전망을 기존의 2.9%에서 지난해 10월 2.5%로, 올해 1월 다시 2.3%로 하향 조정했다. 이 총재는 물가상승률 전망과 관련해 "농산물 가격 약세와 등록금 동결 요인으로 예상보다 1분기 실적치가 낮게 나타난 것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환율 변동성 확대에 대해선 "한은은 환율 변동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쏠림현상이 심화된다면 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이 총재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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