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일반

아이폰·갤럭시 저장용량부족 걱정 끝···샌디스크 무선 커넥트 출시



저장용량 걱정없이 가족·친구와 함께 찍은 동영상과 사진을 간단하게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샌디스크는 10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 요트클럽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장점을 지닌 무선 플래시 메모리 저장장치인 '샌디스크 커넥트 무선 플래시 드라이브'와 '샌디스크 커넥트 무선 미디어 드라이브'를 선보였다.

USB 형태의 샌디스크 커넥트 무선 플래시 드라이브는 와이파이로 아이폰·아이패드·갤럭시S5 등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샌디스크 커넥트 무선 플래시 드라이브에 저장된 사진·문서 등은 최대 8대 단말기에서 연결해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고 최대 3대에서 동영상을 스트리밍으로 동시에 볼 수 있다. 특히 최대 45미터까지 연결할 수 있어 가방에 넣어 놓고도 필요한 파일을 편하게 꺼내보는 것이 가능하다.

포켓 사이즈인 샌디스크 커넥트 무선 미디어 드라이브는 SDHC·SDXC 메모리 카드 슬롯이 있어 카메라의 메모리 카드에 있는 사진도 바로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대 5개의 서로 다른 HD 동영상을 동시에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 샌디스크 커넥트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영화·음악·사진·문서 등을 보다 편리하게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다.

심영철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본부 본부장은 "아이폰·갤럭시 등에서 저장공간이 부족해 사진·동영상·음악 등을 지워야하는 불편함을 샌디스크 커넥트 제품군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인터넷이나 케이블 연결없이 와이파이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스마트기기의 활용성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