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스가 4월 지구의 달을 맞이해 지구 보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이로움 백 증정 이벤트'와 '공병 수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로움 백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신세계 백화점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2014년 지구의 달 기념으로 한정 제작된 에코백을 증정한다. 오리진스는 '두 굿(DO GOOD)'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지구를 위한 올바른 행동을 촉구하며 전 세계적으로 매년 지구의 달을 기념해 에코백을 제작해서 배포하고 있다. '두 굿'을 한글로 표현한 단어 '이로움'이 적혀 있어 이로움 백이라고 불리는 이번 에코백에는 한글 외에도 전 세계 8가지 다른 언어가 디자인돼 오리진스 전사가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환경 활동을 전개한다는 것을 상징한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캠페인 일환으로 에코백이 증정될 때마다 나무를 심는 '플랜트 어 트리'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 11일부터 13일까지 단 3일 동안에는 브랜드와 관계없이 다 쓴 화장품 용기를 들고 가까운 오리진스 전국 매장(온라인 제외)을 방문해 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지구의 달 스페셜 패키지로 제작된 '플랜트스크립션 아이 트리트먼트 정품'(15㎖·6만6000원)을 무료로 증정한다. 1인 1회에 한해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중복 증정은 불가하다. 이 이벤트는 재활용되기 쉽지 않은 화장품 공병을 오리진스가 대신 수거해 재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작은 실천부터 실행하자는 오리진스의 브랜드 철학이 담겨 있다.
한편 고기능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오리진스는 피부 개선 효과를 주는 식물 성분과 100% 자연 에센셜 오일만을 사용한다. 청정 원료를 보존하기 위해 오리진스는 환경 친화적인 활동과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피부와 환경 모두에 해로운 화학 성분과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재생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패키지와 쇼핑백을 제작한다. 또 환경오염을 더욱 줄이기 위해 풍력 에너지를 이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