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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프랑스 수도, 갖은 노력에도 '대기오염' 심각..예방책 찾아 나서



프랑스 수도 파리가 갖은 노력에도 대기오염 수치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 파리시는 오염수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를 맡은 에어파리프(Airparif)는 최근 파리의 평균 대기오염도가 '증가'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 예방 대책 마련에 나서

파리시는 올해들어 대기오염으로 몸살을 겪어왔다. 지난 3월엔 베이징과 맞먹는 대기오염으을 줄이고자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벌였다. 하지만 오염도가 줄어들지 않음에 따라 시내에서 자동차 속도를 60km 이하로 줄이고 대형트럭의 진입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9일의 경우 경찰측에선 파리에 진입하는 차들을 우회하도록 함으로써 집중도를 분산시키기도 했다.

한편 3월 지방선거에서 대다수의 환경당 의원들은 파리의 대기오염에 대해 긴급대책을 주장했다. 이에 따라 파리 시민들이 무료로 주차를 제공받는 혜택을 받았다.

/ 벵상 미셸롱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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