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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진 공짜로 1분만에 인화 '프리포토'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현장에서 공짜로 1분만에 인화해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스마트폰 무료사진인화 서비스 기업 '씨에프닷이퀄톤'은 10일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사진 무료인화서비스 '프리포토'를 선보였다.

이는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앱과 웹을 통해 프리포토 사진인화 키오스크로 전송해 현장에서 바로 1분여 만에 사진 출력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인화된 사진과 프리포토의 키오스크 스크린상에 홍보용 광고를 노출하고 광고를 접한 소비자는 사진을 무료로 인화하는 방식이다.

최근 5개월여 동안 영화관(메가박스 강남역/센트럴시티점/대전점)내 시범 운영중인 프리포토-사진인화 키오스크에서 일 평균 1만명 이상의 소비자들이 사진을 무료로 인화했다.

이에 씨에프닷이퀄톤은 '프리포토' 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사업화하기 위한 총판·대리점 모집 사업설명회를 오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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