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의 글로벌 골프 게임 '골프스타'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했다.

'골프스타'는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리얼 3D 골프 게임으로, 2013년 4월 출시 직후 영국 등 43개 국가에서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누려 왔다.

'골프스타'는 최고 수준의 3D 그래픽으로 PC 온라인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고품질의 골프 게임을 스마트폰에서 그대로 재현해 냄으로써 게임 유저뿐 아니라 골프를 좋아하는 전 세계의 다양한 계층으로 사용자를 확대하며 높은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컴투스 허브'를 통해 전 세계 골프 게이머들과 실시간으로 바로 대전할 수 있고 같은 언어를 쓰는 유저들끼리 서로 편리하게 대화하며 게임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글로벌 채팅 기능 등 유저간 소통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점 역시 오랫동안 인기를 모을 수 있었던 비결로 평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