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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경기·부산 경선룰 확정

새정치민주연합이 10일 6·4 지방선거 경기도·부산 예비 후보들과 경선 방법을 확정했다.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과 김진표·원혜영 의원으로 결정됐다. 이들은 공론조사 선거인단 투표 50%+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김영춘 전 의원과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다. 이들은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 50%+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경선을 치른다.

국민 여론조사는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과 무당층만을 대상으로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