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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오리온, 편의점 전용 '초코파이' 낱개 판매 개시



오리온은 초코파이를 전국의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 낱개 과자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제품으로 변화하는 소비패턴에 발맞춰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리온 담당자는 "장수브랜드인 초코파이는 시대 변화에 맞게 꾸준히 진화해 왔다"며 "소포장 제품으로 초코파이 구입의 편의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앞으로 초코파이 낱개 판매를 전국의 모든 편의점 채널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가격은 개당 400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