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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정기고 족발·홍진호 콩징어, '해피투게더3' 먹방에 군침돈다

정기고 족발집 아들/KBS2 '해피투게더3'방송 캡처



정기고와 홍진호가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먹방을 펼쳤다.

지난 10일 '해피투게더3' 누구세요 특집에서 정기고는 족발집 아들로 부유하게 자란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최근 소유와의 듀엣곡 '썸'으로 인기를 얻기까지 12년간 무명생활을 해왔음에도 "경제적으로 그리 힘들진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고 정기고의 집은 상도동에서 25년간 족발집을 운영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다는 소문에 정기고는 "많이 드시고 갔다"며 유명 족발 맛집의 아들임을 인정했다.

이어 "그래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은 없었다. 엄마 만 원만 하면 된다. 하지만 족발은 정말 배고플때만 먹었다. 공짜로 먹을 수 있으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호 콩징어/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함께 출연한 홍진호는 오징어를 이용한 튀김 요리 '콩징어'를 선보였다.

야간매점 74호 메뉴로 선정된 '콩징어'는 오징어와 김치를 먹기 좋게 작게 잘라준 뒤 밀가루와 튀김가루를 이용해 만들어 놓은 반죽에 섞어주고 그 반죽을 숟가락으로 퍼내 기름에 튀기면 된다.

홍진호는 "튀김이 고루 잘 튀겨지기 위해서는 구멍을 뚫어줘야 한다"고 설명했고 '콩징어'를 맛본 정기고와 서태훈은 "정말 맛있다"고 칭찬했으며 김성경은 "조금 더 바삭바삭했으면 좋았을 거 같다"고 평가했다.

이에 그는 "물 대신 맥주를 넣으면 더 바삭해진다"며 노하우를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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