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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기아차 신형 카니발, 이렇게 나온다…뉴욕 모터쇼에 공개



기아자동차가 카니발 후속 모델의 뉴욕모터쇼 데뷔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해외 미디어 사이트에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이미지는 카니발 후속의 늘씬한 측면 차체를 보여주고 있다. 앞모습은 구형보다 각을 살렸고, 기아차의 패밀리룩을 담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장착했다.

기아차는 새로 개발한 V6 3.3ℓ GDi 가솔린 엔진을 얹을 계획이며, 차세대 UVO 인포테인먼트&텔레매틱스 시스템도 장착된다. 국내에서는 2.2ℓ 디젤 엔진을 주력으로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신형 카니발에는 첨단 장비도 보강됐다. 그랜저와 제네시스, 에쿠스에 장착되는 차선이탈경보장치(LDWS)가 추가되고,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도 장착된다. LDWS는 운전자가 주행 중 차선을 이탈하는 것을 진동과 음향으로 경보해주는 장치로 안전운행에 도움이 된다.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는 스마트키를 소지한 상태에서 트렁크 주위에 3초 이상 머무르면 자동으로 트렁크가 열리는 장치다.

기아차는 신형 카니발을 오는 18일 개막하는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하고 한국에서도 곧 시판에 나설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