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서울 서초구 우면지구 양재천에 새 도로 건설

서울시가 서초구 우면지구의 출퇴근 시간대 심각한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양재천 오른편에 새 도로를 건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초동 우면지구는 지난해부터 임대주택 3300여 가구와 보금자리주택 3200여 가구가 들어섰지만 도로 환경은 개선되지 않아 주민 불편이 컸다.

우면지구 주민이 도심으로 나가려면 거쳐야 하는 태봉로~양재천길은 1.1㎞에 불과하다. 이 구간을 통과하는 데 승용차로는 40여 분이 걸린다.

시는 서초구 안을 채택하면서 경부고속도로를 통과하는 지하구간을 당초 420m에서 345m로 줄여 공사비를 630억원으로 낮추도록 했다.

서초구 품질보관소~시민의숲~영동1교 남단을 연결하는 새 도로는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