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검·경·노동청, 제2롯데월드 사고 현장 합동점검



최근 안전사고가 잇따라 터지고 있는 제2롯데월드에 대해 11일 검찰·경찰·노동청 등이 합동 점검에 나섰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이날 오전 10~12시 검찰·경찰·노동청·산업안전보건공단이 합동으로 제2롯데월드 신축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고 발생 현장을 방문해 보존 상태와 추락방지 안전관리 시설물 상태, 안전교육 실태 등에 대해 점검했다.

검찰 관계자는 "점검 결과 사고 현장 보존상태·안전관리 시설물의 상태 등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보다 전문적인 점검을 위해 노동청 근로감독관 3명이 18일까지 현장에 상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8일 오전 제2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동 12층 공사장에서 근로자 황모(38)씨가 배관공사를 하던 중 철제 배관 뚜껑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 공사의 안전성 논란이 일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