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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갑동이' 윤상현·김민정·이준·김지원, 파격 시청률 공약…"볼뽀뽀 하겠다"

tvN '갑동이' 윤상현·김민정·이준·김지원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출연 배우들이 시청률 공약을 공개했다.

'갑동이'에서 17년 전 연쇄살인사건 용의자 갑동이 누명을 쓴 아버지를 위해 형사가 된 하무염 역을 맡은 윤상현은 시청률 5% 돌파시 "50분께 볼뽀뽀…홍대에서"라는 대형 공약을 약속했다.

비밀을 간직한 정신과 전문의 오마리아 역의 김민정은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갑동이 시청률 4% 달성시, 명동에서 1시간 동안 프리허그할게요"라고 해 팬들을 흥분케 했다.

그룹 엠블렉의 이준은 "4% 돌파하면 네 분과 저녁식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작품에서 그는 평범한 바리스타지마너 사이코패스 성향을 감춘 채 살아가는 위험한 인물 류태오를 열연한다.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유라헬 역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김지원은 "시청률 4% 달성시 5분께 식사&영화 데이트 쏩니다!! 빵야빵야"라는 공약을 내세워 기대감을 높였다. 김지원은 '갑동이'에서 웹툰 작가이자 하무염 바라기인 마지울 역을 맡았다.

'갑동이'는 가상의 도시인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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