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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정글의 법칙' 아이돌 활약…'보르네오 댄싱팀' 온유·서하준, '가루지기' 동준·봉태규

SBS '정글의 법칙' 온유/SBS 제공



SBS '정글의 법칙'에서 아이돌의 활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정글의 법칙'에선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배우 서하준과 댄싱 듀오를 결성했다.

89년생 동갑인 두 사람은 보르네오 오랑우탄 숲 생존 시작 후 제대로 된 첫 식사를 앞두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온유는 아이돌 본능에 이끌려 정글표 해피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서하준도 온유에게 화답댄스를 선보이는 재치를 발휘했다.

이어 이들은 모닥불 앞에서 제2차 커플 댄스를 선보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SBS '정글의 법칙' 동준/SBS 제공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동준도 배우 봉태규에게 상남자 되는 법을 전수받았다.

영화 '가루지기'에서 변강쇠로 열연했던 봉태규는 보르네오 오랑우탄 숲 생존 둘째 날 계곡 샤워를 즐기던 중 "어? 이거 '가루지기'인데?"라며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이내 변강쇠로 분해 폭발적인 남성미를 과시한 봉태규는 막내 동준에게 "주체할 수 없는 힘을 보여줘"라고 주문했다.

이에 동준은 기합과 함께 강바닥에 있던 어마어마한 돌덩이를 한 번에 들어 올리며 변강쇠 기질을 드러냈고 복근을 가감 없이 뽐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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