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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상근이 사망, 비만세포종으로 암 투병…장례식 12일·애도 14일

상근이·이웅종 이삭애견훈련소 소장/애니멀매거진 제공



국민견 상근이가 암 투병으로 숨을 거뒀다.

상근이 아버지 이웅종 이삭애견훈련소 소장은 "상근이가 11일 자택에서 죽음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소장에 따르면 상근이는 최근 괴사성 비만세포종이라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했다. 그러나 치료에도 불구하고 시한부 판정을 받아 11일 생을 마감했다.

현재 이 소장과 주변 관계자들은 상근이 곁을 지키고 있다.

상근이 장례식은 12일 김포 엔젤스톤에서 화장장으로 치뤄질 예정이며 애도시기와 장소는 오는 14일부터 이웅종 이삭애견 훈련소와 동물과 사람에서 진행된다.

상근이가 앓은 비만세포종은 비만과는 상관이 없으며 결합조직에 존재하는 비만세포의 악성증식으로 개나 고양이에게서 발병하는 여드름과 부스럼이 산발성을 띠는 질병이다. 처음에는 혹이나 부스럼인줄 알고 있다가 나중에 악성종양이라고 판정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세히 관찰해야 갑작스러운 죽음을 막을 수 있다.

한편 상근이는 2004년 태어난 그레이트 피레니즈 종의 개로 KBS2 '1박 2일'에 출연해 국민적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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