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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나 혼자 산다' 노홍철, 치루 재발…응급처치로 굴욕

MBC '나 혼자 산다' 노홍철/MBC 제공



MBC '나 혼자 산다'의 노홍철이 치루가 재발했다.

11일 '나 혼자 산다'에선 노홍철의 생일날이 그려지며 그는 생일 아침부터 유인나·구하라 등 지인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받으며 행복한 하루를 예약하는 듯했다.

그러나 꽃단장을 하며 밖으로 나가려는 그때 말할 수 없는 고통이 급습했다.

최근 잦은 회식과 스트레스로 인해 치루가 재발한 것이고 노홍철은 급히 항문외과를 찾았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당장 수술을 진행할 수 없어 응급처치가 이뤄졌고 노홍철은 치료받는 내내 굴욕적인 자세와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선 무지개 회원들이 육중완 옥탑방 평상에서 모임을 가진 사연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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