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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국제유가] 美 소매지표 호조에 상승..금값은 약세

국제유가가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인해 상승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4센트(0.3%) 오른 배럴당 103.74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로써 WTI는 이번주에 2.6%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와 생산자물가가 호조세를 보인 게 유가 상승을 이끌었다.

미 노동부는 이날 3월 생산자물가가 0.5% 올라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0.1%상승을 대폭 웃돈 것이다. 앞서 지난 2월 생산자물가는 0.1% 하락했다.

미국의 이달 소비자신뢰지수는 9개월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고용 개선으로 소비자 심리가 좋아지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경기 회복으로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편 금값은 달러화의 강세 등으로 인해 소폭 하락했다.

6월물 금은 전날보다 1.50달러(0.1%) 빠진 온스당 1,319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이번주 금 가격은 뉴욕증시의 부진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에 힘입어 1.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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