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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北 국방위 "드레스덴 선언 흡수통일 논리" 비난

북한의 최고 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는 12일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통일구상을 '흡수통일' 논리라며 조목조목 비난했다.

국방위는 이날 대변인 담화에서 박 대통령이 독일 드레스덴에서 통일구상을 밝힌 데 대해 "도이췰란드(독일)는 '흡수통일'로 이루어진 나라"라며 "바로 그곳에서 박근혜가 자기가 구상하고 있다는 '통일'에 대해 입을 놀렸다는 것만으로도 불순한 속내를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면서 "'드레스덴 선언'은 나라와 민족의 이익은 덮어두고 몇푼 값도 안되는 자기의 몸값을 올려보려고 줴친(떠든) 반통일 넋두리"라고 매도했다.

북한이 언론 매체를 통해 드레스덴 선언을 비난한 적은 있지만 공식기관이 드레스덴 선언에 대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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