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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인기모델 모은 '익스클루시브' 시승 이벤트 연다

폭스바겐 페이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26개 전시장에서 제타, 파사트, CC, 페이톤 등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폭스바겐의 핵심 세단 차종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폭스바겐 세단 익스클루시브'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기간 중 폭스바겐 세단을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는 20만원 상당 폭스바겐 오리지널 액세서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주 럭셔리 호텔 가족 글램핑 패키지, KLPGA 프로골퍼와 라운딩 기회 등을 제공하는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여기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에서 운영하는 무이자 클래식 할부/금융 리스를 이용해 폭스바겐 세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소 230만원 이상의 혜택에 달하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지원과, 신차 교환 프로그램, 리터당 500원 주유할인카드(총 한도 600ℓ) 등의 푸짐한 혜택이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해 해당 모델을 시승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및 차량용 시거잭 USB 충전기가 선물로 증정된다.

대상 차종은 제타 1.6 TDI 블루모션 및 2.0 TDI, 파사트 2.0 TDI 및 2.5 가솔린, CC 2.0 TSI 및 2.0 TDI 블루모션, 페이톤 3.0 TDI 및 4.2 V8 등 4개 차종 8개 모델이다. 36개월 무이자 클래식 할부 상품을 이용해 파사트 2.0 TDI(4200만원)를 구매할 경우, 선납금 40%(1680만원)을 내고 이자 없이 매월 70만원을 납부하면 3년 뒤 차를 소유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폭스바겐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한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고객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의 제공도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인 제타부터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까지 폭스바겐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인기 차종을 서로 비교하며 각각의 개성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폭스바겐의 매력을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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