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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브라질 재무장관회의…"韓기업 진출 촉진"

/기획재정부 제공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 차 미국을 방문 중인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기도 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과 '한-브라질 재무장관회의'를 열어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브라질 재무장관회의는 기획재정부와 브라질 재무부 간의 정례 장관급 회의체로, 2008년 고위급 대화체 신설 합의 이후 이번이 네 번째 열린 회의다.

양국 장관은 최근 경제동향에 대한 인식과 각국의 경제개혁 방안을 논의하고 경제협력 로드맵 구축,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시행 등 경제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한국 기업의 브라질 진출을 촉진하고자 투자·통상 분야에서 양국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계속돼야 한다는 데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 부총리는 한-브라질 재무장관 회의에 이어 김용 세계은행(WB) 총재와 만나 한국 정부와 세계은행 간 협력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