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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결혼 릴레이…오지호 '눈물의 결혼', 장범준·송지수 '벚꽃엔딩'



스타들의 결혼식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오지호는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3살 연하 신부와 2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오지호는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예비신부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는 질문에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는 "아직 프러포즈를 못했다. 항상 마음에 짐이 있었다. 결혼하고 특별하게 해주겠다"고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2세 계획에 대해 "아들과 딸 한 명씩 낳고 싶다. 2세를 빨리 갖고 싶었는데 촬영 때문에 안 됐다. 내년 쯤 꼭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덧붙였다.

장범준(좌)·송지수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리더 장범준도 같은날 배우 송지수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장범준은 결혼식에서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벚꽃엔딩'을 축가로 부를 예정으로 알려졌다.

장범준·송지수 커플은 2012년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지난해 12월 장범준은 예비신부 송지수의 임신사실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송지수는 임신 6개월 차로 올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