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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불후의 명곡' 내한가수 특집, 김종서·에일리·제국의 아이들 총출동…세대 초월 한다

KBS2 '불후의 명곡'/KBS제공



팝스타 브루노마스의 내한공연이 지난 8일 이뤄진 가운데 KBS2 '불후의 명곡'이 내한가수 특집을 꾸민다.

12일 '불후의 명곡'에선 김종서·바비킴·더원·에일리 등이 출연해 무대를 펼친다.

특히 김종서의 무대에는 부활의 김태원과 시나위의 신대철이 특별 출연해 가장 화려했다는 후문이다.

뉴 키즈 온 더 블록에 완벽 빙의한 제국의 아이들과 신인 그룹 갓세븐 등 아이돌 그룹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도 관전 포인트다.

1969년 내한해 속옷 사건 에피소드를 남긴 클리프 리처드부터 레이프 가렛·뉴 키즈 온 더 블록·엘튼존·이글스·고 휘트니 휴스턴까지 내한공연으로 큰 화제를 불러온 팝스타의 명곡을 만나볼 수 있어 세대를 초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