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솔직한 열애설 언급…남궁민 "홍진영·홍진호,신경쓰여", 나나·김수현, 리지·지드래곤

MBC '우리결혼했어요' 남궁민·홍진영/방송캡처



스타들의 열애설 해명이 솔직·과감해지고 있다.

배우 남궁민은 12일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가상아내 홍진영 앞에서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를 언급했다.

남궁민은 이날 홍진영의 친구인 코요태의 신지·스피카의 주현과 저녁 식사를 하게 됐고 평소 홍진영의 연애스타일을 물었다.

이에 신지는 "진영의 연관검색어를 못 봤나?"라고 물었고 남궁민은 "아"라는 짧은 외마디로 수긍하며 "홍진영이랑 이름이 비슷한 분이 있지 않나. 그 분이랑 계속 같이 활동을 하고 소문도 나고 연관검색어로 올라 있는 것에 신경이 쓰인다"고 말하며 홍진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홍진영과 홍진호는 과거 열애설이 난 적이 있다.

이에 홍진호는 이달 8일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서 "이름도 비슷하고 홍진영이 워낙 성격이 좋아서 친하게 지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오해가 생긴 것 같다. 이상형까지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나나(위)·리지/'비틀즈 코드'·'마녀사냥'방송캡처



남궁민·홍진영 외에도 그룹 에프터스쿨·오렌지캬라멜의 리지와 나나도 열애설에 대해 속시원히 털어놨다.

이달 8일 엠넷 '비틀즈 코드 3D'에 출연한 나나는 배우 김수현과의 열애 여부를 묻는 MC 신동의 질문에 "소문은 알고 있었다. 스태프한테 들었는데 기자에게 들었다고 하더라.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수도 있다"며 "제가 이상형으로 김수현 씨를 언급한 적이 있다"고 그의 팬임을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리지도 가수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을 언급한 적이 있다.

MC 성시경의 질문에 리지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나를 바에서 봤다더라. 바에서 보긴 뭘 봐. 진짜 웃겨"라며 화를 냈고 "그 분과는 잘 될 수가 없어요. 너무 높으신 분이잖아요"라며 지드래곤과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