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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클리프리차드·휘트니휴스턴,'불후의 명곡' 더원·에일리로 재탄생…에일리 1승

KBS2 '불후의 명곡' 에일리/KBS 제공



'휘트니 휴스턴 불후의 명곡' '에일리 I will always love you' '클리프 리처드 불후의 명곡' '더원 Early in the morning'

가수 에일리와 더원이 12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에일리가 406표라는 엄청난 투표수를 기록하며 1승을 거뒀다.

이날 '불후의 명곡' 내한가수 특집 첫 주자로 나선 에일리는 고 휘트니 휴스턴의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를 열창했다.

데뷔 전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부른 영상으로 화제가 됐던 에일리는 "어린 나이에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듣고 좋아했다. 닮고 싶은 아티스트 중에 한 명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섬세하고 힘있는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무대 중간 박수를 받기도 했다.

KBS2 '불후의 명곡' 더원/방송캡처



더 원은 클리프 리처드의 '얼리 인 더 모닝'를 선곡해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그는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색소폰 연주에 맞춰 즉흥 애드리브를 선보이는 등의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더원은 여유있는 무대에도 불구하고 경쟁자 에일리가 406표라는 첫 도전치고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아쉽게 1승을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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