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佛 파리서 '영화산업' 인기 여전...10년새 일자리 5000개 창출



프랑스 수도권인 일드프랑스(Ile-de-France)가 유럽에서 가장 큰 영화산업지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10년간 파리가 속한 일드프랑스에선 5000여개의 영화 관련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지역내 영화계 종사인구는 총 2만여명이다. 물론 프랑스 전체에서 매년 영화 촬영시 필요할때마다 일하는 일시적 스텝이 11만3000명이란 점을 감안하면 극히 일부다.

◆ 매년 30편의 영화 만들어져

지방의회 사회당 대표 장-폴 우숑(Jean-Paul Huchon)은 "일드프랑스 지역은 2012년 영화산업 관련 일자리가 4%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덕분에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영화 제작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애니메이션 회사의 인기가 높은 상황. 파리에 위치한 막 귀프(Mac Guff) 회사의 경우 지난해 애니메이션 제작으로 높은 성공을 거둔바 있다.

한편 프랑스중앙영화청(CNC)와 지방의회는 매년 최대 56만 유로(한화 약 8억584만원)를 제작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혜택으로 몇몇 영화들이 제작에 성공해 빛을 본 사례도 많다.

/ 줄리앙 마리발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