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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참좋은 시절' 김희선, 처량한 모습 포착…후드티로 방부제 미모 뽐내

KBS2 '참 좋은 시절' 김희선/삼화 네트웍스 제공



김희선이 난장판이 된 길거리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그 배경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13일 방송될 KBS2 주말극 '참 좋은 시절' 16회 분 촬영 장면으로 김희선은 녹색 후드티에 청바지를 착용하고 근심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장면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이천시 야외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소탈한 의상으로 등장한 김희선은 촬영 시작 전부터 대본을 체크하며 아픈 마음을 누르고 애써 미소를 지어내야 하는 감정선 연구를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처연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후드 티셔츠의 모자로 얼굴을 덮어쓴 채 연기에 임해야 하는 장면에선 방부제 미모를 더욱 뽐내기도 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김희선은 겉으로는 씩씩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지쳐있는 차해원의 섬세한 감정선을 잘 살려내고 있다. 차해원에게 또다시 어떤 일이 닥친 것일 지 회가 거듭될 수록 증폭되고 있는 긴박감 넘치는 전개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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