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트렌디, 김종민 "발 패티시 있다" 화끈 고백



현대미디어 트렌디채널의 '오늘 밤 어때'에서 김종민이 발 패티시를 고백해 화제가 됐다.

12일 밤 11시에 방송될 트렌디채널 19금 연애토크쇼 '오늘 밤 어때?' 12화에서는 성적 판타지와 패티시에 관련된 출연진의 화끈한 조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메이드 복을 한번만 입어줬으면 좋겠다"는 남성의 사연을 접한 박은지는 평소 겨드랑이에 대한 발언을 해왔던 김종민에게 "겨드랑이 패티시 있는 거 아니에요?"고 물었다고.

이에 김종민은 발끈하며 "나는 발 패티시가 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는 후문이다. 다른 출연자들도 자신의 패티시를 과감하게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날 안영미는 오프닝을 하던 중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며 스튜디오를 박차고 나가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잠시 후 촬영장으로 돌아온 안영미는 '화장실 배' 였음을 고백, "내 온 몸이 웃음 포인트를 기억한다"며 익살스럽게 양해를 구했지만, 이날 촬영내내 총 5번이나 스튜디오를 박차고 나가 출연자들과 스텝들이 합심해 신속히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

또 '너무 완벽한 그녀' 사연의 직업병을 이야기하던 중 데니안은 "가수들은 카메라를 뚫릴 듯이 보는 버릇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첫 드라마를 찍을 때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바라봐 NG를 많이 냈었다"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의 공감을 샀다는 후문이다.

'남자의 패티시'부터 '연인간의 프라이버시 어디까지 지켜줘야 하는가?'까지 솔직하고 화끈한 출연진들의 19금 연애토크쇼는 오는 12일 밤11시 여성오락채널 트렌디 '오늘 밤 어때?' 1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