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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엔젤아이즈' 승리, "3회부터 더 재밌어져요"…영어·충청도 사투리 소화

SBS '엔젤아이즈' 승리/승리 트위터 제공



그룹 빅뱅의 승리가 SBS 주말극 '엔젤아이즈'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승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주 토요일 3화부터 더 재미있어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LPG운반차량 등이 전복돼 뒤엉켜있는 사이에서 아이를 구하고 있는 생생한 사진을 올려 기대감을 높였다.

'엔젤아이즈'를 통해 국내에서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승리는 극중 특이하게도 119구조대원이 되고 싶어 한국으로 돌아온 교포출신 청년 테디 서 역을 맡아 영어와 충청도 사투리가 섞인 말투를 사용하는 열혈청년을 연기한다.

실제 승리는 지난달 18일 경기도 파주시 119 안전센터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주태섭(김승욱), 기운찬(공형진) 등 구조대원들이 모여 있는 가운데 신입대원으로 신고식을 하는 장면으로 승리는 영어와 충청도 사투리가 섞여있는 대사를 능청스럽게 소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박신우 PD가 대만족했다는 후문이다.

'엔젤아이즈'는 이상윤·구혜선·김지석·승리·정진영·공형진 등 신구의 완벽한 조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정적 청춘 멜로드라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