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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불의 고리'서 또 지진···남태평양 솔로몬제도 7.6 강진

/USGS 제공



소위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대에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남태평양 섬나라 솔로몬제도 근처에서 13일(현지시간) 오전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의 진앙은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 남동쪽 204㎞ 지점이며 진원 깊이는 29.3km이다.

이에 따라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솔로몬제도, 파푸아뉴기니, 뉴칼레도니아 등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하고 피지, 호주, 인도네시아, 괌 등에는 한 단계 아래인 주의요망 특보를 내렸다.

아직 구체적인 피해 상황이 드러나고 있지 않지만, 지난해 2월 발생한 규모 8.0의 지진으로 쓰나미가 일어나 최소한 9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었다.

이보다 앞서 10일과 11일에는 중미 니카라과에서 규모 6.1과 6.6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로인해 1명이 숨지고 약 200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는 태평양에 접해 있는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부터 북미와 남미 지역까지 이어지는 고리 모양의 화산대로 지각변동이 활발해 화산활동과 지진이 빈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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