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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50만 돌파…개봉 3주차 예매율도 역주행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개봉 24일 만에 50만 관객을 넘었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개봉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전날 2만8000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51만5475명을 기록했다.

작은 규모로 제작됐는데도 다양성 영화가 아닌 상업 영화로 신청한 이 영화는 개봉 첫주 전국 58개 스크린에서 상영됐다. 그러나 관객의 입소문을 타고 스크린이 200여 개까지 늘어났고 9일에는 박스오피스 2위까지 올랐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노아' 등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공세 속에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켰다는 점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다,

영화를 수입·배급한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개봉 3주차임에도 대형 블록버스터들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2위로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다"며 흥행을 기대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세계 최고 부호 마담 D의 죽음을 둘러싸고 호텔 지배인 구스타브와 로비보이 제로의 이상한 모험을 그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