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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천이슬, '인간의 조건' 캐스팅 논란 잠재울까

'인간의 조건'에 출연한 천이슬



개그맨 양상국의 여자친구로 잘 알려진 배우 천이슬이 12일 KBS2 '인간의 조건'에 첫 등장한 후 대중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천이슬이 남자친구인 양상국이 출연한 '인간의 조건'의 여성 편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는 이유로 방영 전부터 불거진 캐스팅 논란이 방송 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시청자들은 첫 방송 직후 프로그램 게시판에 "다른 개그우먼들과 친하지 않은 분위기가 느껴져서 재미가 없고 흐름이 끊긴다"(김미선), "개그우먼도 아닌 천이슬이 왜 들어왔는지…실망이 크다"(채영아) 등 캐스팅에 반대하는 의견을 피력했다.

반면 "방송에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사람들을 출연시키는 건 당연하다"거나 "예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등 천이슬의 출연을 찬성하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

앞서 개그맨 6인이 문명의 이기 없이 함께 생활하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아온 '인간의 조건'은 최근 여자 편을 신설하면서 김숙과 김신영을 주축으로 김지민·김영희·김민경·천이슬을 캐스팅했다.

여자 편은 12일부터 3주간 방송되며, 다음달 3일부터 새로운 남자 멤버들로 구성한 '인간의 조건'이 전파를 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