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아빠 어디가' 성동일, 아내와의 데이트 장소에서 '눈물 왈칵'

'아빠 어디가 2' 성동일/MBC 제공



성동일이 11년 만에 찾은 아내와의 첫 데이트 장소에서 눈물을 보였다.

13일 4시 20분 방송되는 MBC '아빠 어디가 2'에서 성동일은 딸 성빈과 함께 울산에서 오붓한 부녀의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동일 성빈 부녀가 찾은 곳은 성동일이 결혼 전 아내와 처음 만난 데이트 장소였던 국밥집이었다.

성동일은 국밥집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엄마를 처음 만났을 때 떨려서 손도 못 잡았다"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성빈은 "엄마가 너무 예뻐서 손에 상처 날까 봐요?"라고 순진무구한 질문을 던졌다.

이후 성동일은 아내와의 연애사를 늘어놨지만 빈이는 이내 시큰둥해져 과자 먹기에 바빴다.

국밥집에 들어선 성동일은 과거 어려웠던 시절 아내가 자신 몰래 힘든 일을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