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지우마 대통령 못한다 63%' 불구, 연임 가능성 높아



브라질 경제가 최악의 상황에 처한 가운데 마침내 지우마 호우세피 대통령의 예상 득표율이 하락했다.

브라질의 여론조사 기관인 다타폴랴 사에 의하면 지난 2월 '차기 대선에서 국민 44%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던 지우마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이 되자 38%로 6%P 하락했다. 그러나 이러한 예상 득표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우마 대통령의 연임은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상대 후보인 아에시우 네비스 후보와 에두아르두 캉푸스 후보의 지지율이 두 달째 각각 16%와 10%에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

지난 다섯 번의 여론조사에서 지우마 대통령은 마리나 시우바 전 상원의원이 잠시 출마의사를 밝혔던 시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절대적 지지를 받아왔다. 당시 지우마 대통령은 39%를 마리나 시우바 후보는 27%의 예상 득표율을 받았다.

한편 다타폴랴 사는 조사대상의 63%가 지우마 대통령을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부족한 성과를 보였다"라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작년의 34%에 비하면 거의 두 배로 늘어난 수치이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