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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K팝스타3' 버나드박 우승, JYP 간다

'K팝스타3' 최종우승자 버나드 박/SBS 방송 캡쳐



버나드 박이 'K팝스타 3'의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3' 결승전에서 버나드 박은 1·2차 라운드 심사위원 점수 총합 573점으로 샘김의 점수 577점보다 뒤쳐졌으나 시청자 문자 투표에서 역전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승 혜택으로 자신이 원하는 회사와 일할 수 있게 된 버나드 박은 JYP를 선택하며 "이제 새로운 시작을 기대한다. 지켜봐 달라"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이날 결승전은 심사위원 미션 라운드와 우승 후보들의 자유 선곡으로 꾸며진 두 개 라운드의 총점 60%에 시청자 문자 투표 40%를 더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버나드 박은 1차 라운드에서 '가요를 불러달라'는 심사위원의 주문에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선택했다. 심사위원들은 "한국말이 서툴렀던 버나드 박이 가요를 잘 부르기 시작했다"고 높이 평가하며 총점 286점을 매겼다.

자유선곡 무대에서는 알켈리의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를 선택했으나 목 상태가 좋지 않아 심사위원들로부터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선 무대에서 샘김이 스팅의 '잉글리시맨 인 뉴욕'을 불러 299점을 기록해 2차 라운드에서 287점을 받은 버나드 박이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하지만 생방송 시청자 문자 투표로 만회의 기회를 얻은 버나드 박은 역전에 성공해 최종 우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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