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구리 옥탑방 화재…여고생 자매 숨져

구리 2층 상가 옥탑방 화재 현장 /구리소방서 제공



13일 오후 4시 22분께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의 한 2층짜리 상가 건물 옥탑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어머니와 함께 옥탑방에 거주하던 이모(18) 양과 여동생(17) 등 자매 2명이 숨졌다.

불은 옥탑방 33㎡ 중 절반과 옥상에 있던 상가 사무실 일부를 태운 뒤 37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자매의 어머니는 아래층에 있어 화를 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건물은 지은 지 오래된 낡은 건물로 1층은 상가로 사용되고 2층은 이 양 가족만 거주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가스 폭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